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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주자 원희룡 전 제주지사 대선캠프에서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실정(失政)을 비판하고 나섰다.
이황헌 원팀캠프 부대변인은 22일 발표한 논평 '내 전세 마련이 꿈인 시대를 만든 민주당에게 다시 정권을 맡길 수 없다'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청년층 '다중채무자'를 돕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한 가운데 20~30대 청년층의 전세 대출이 88조여 원으로 지난 5년간 58조여 원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 부대변인은 "180석의 힘으로 축조 심의도 거치지 않고 통과된 임대차 3법 이후 1년 만에 전세 물량은 씨가 말랐고 그나마 있는 전세는 2배 이상 폭등했다. 청년들에게는 내 집 마련이 아닌 내 전세 마련이 꿈인 시대가 열린 것"이라며 "서민을 위한다며 임대주택에서 4인 가족도 살 만하겠다는 대통령과 민주당의 현실 인식 앞에 노동 소득은 무의미해졌고 양극화는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부대변인은 "계층 이동의 사다리를 걷어차버린 민주당과 집권세력에게 서민을 위한다는 말은 가당치도 않다"며 "이재명 후보라고 다르지 않다. 우리는 이미 화천대유를 통해 민낯을 똑똑히 보았다"고 지적했다.
이 부대변인은 "민주당 정권이 연장된다면 서민과 청년의 고통은 불 보듯 뻔한 일"이라며 "현명한 국민들의 선택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일침을 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