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영웅이 '광고 CM송 불러줬으면 하는 스타' 1위에 등극했다.
익사이팅디시에서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1일까지 진행한 '광고 CM송 불러줬으면 하는 스타는?'이라는 제목의 투표에서 임영웅은 총 투표수 38만2484표 중 과반수가 넘는 19만4240표(51%)를 얻으며 압도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임영웅의 매력 순위는 '뛰어나다'가 94%로 1위였고, '멋있다'(4%), '따스하다'(3%)가 뒤를 이었다. 앞서 임영웅은 모델로 활동 중인 웰메이드의 CM송인 '트롯웰송'을 부르며 인기를 입증했고, 지난해 부른 쌍용자동차의 CM송 'HERO'는 팬들의 요청에 음원으로 출시되기도 했다.
임영웅에 이어 양준일이 8만5981표(22%)로 2위를, 라포엠이 7만5500표(20%)로 3위를 차지했다. 정동원(11582표, 3%), 엑소 디오(10748표, 3%), 송가인(1885표), 방탄소년단 진(1780표), 박효신(401표), 김호중(217표), 김재환(141표) 등이 탑10에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