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 공식 유튜브 채널. 사진=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단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이 대사증후군에 대한 이해와 예방·관리를 위한 건강 콘텐츠를 제공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리뉴얼했다. 동시에 시민들을 위한 건강관리 프로젝트도 수행한다.

서울시는 비만, 당뇨병, 심뇌혈관질환 등의 질병으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과 고통에 대해 대처하고자 질병 예방 사업으로 대사증후군 관리 사업을 전국 최초로 시작했다.

서울시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건강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스스로 지키는 건강신호, 대사증후군 오락(5樂)프로젝트'를 수행한다. 건강의 5대 위험요소인 ▲허리둘레 ▲혈압 ▲혈당 ▲중성지방 ▲좋은 콜레스테롤(HDL) 수치를 측정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 습득 및 자가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서울시 자치구 25개 보건소를 방문하면 대사증후군 검사와 결과에 따른 맞춤형 건강상담 및 지속적인 관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