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영웅이 롤링스톤 코리아 창간호 표지모델에 발탁됐다.
세계적인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Rolling Stone)이 한국에 본격적인 진출을 알린 이후 롤링스톤 코리아(Rolling Stone Korea)가 5월 첫 창간호를 공식 론칭 한 가운데 임영웅과 함께 한 화보를 5월 10일 공개했다.
화보 속 임영웅은 청량감을 내뿜는 블루자켓과 흰 망사 브이넥 니트를 입고서 마이크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임영웅은 창간호 화보 촬영과 아울러 인터뷰를 통해 평소에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맘껏 표출했다.
또한 여러 무대와 광고 촬영 경험으로 쌓아온 내공으로 화보 촬영 내내 프로답고 여유로운 모습을 비추어 스태프들의 환호와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롤링스톤 코리아는 독일, 호주, 일본 등에 이어 12번째 국제판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속에 베일은 벗은 롤링스톤 코리아 창간호에는 싸이(PSY)가 이끄는 피네이션(P NATION) 소속 멤버(싸이, 제시, 현아, 던, 헤이즈, 디아크)를 필두로 가요계의 한 획을 그은 윤상, 에픽하이, 넬, 새소년과 Bad Bunny, 24KGoldn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