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롯픽' 위클리 투표에서 영탁이 4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사진=트롯픽 홈페이지 캡처

가수 영탁이 '트롯픽' 위클리 투표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5월 10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5월 1주차 위클리 투표에서 영탁이 236만5340포인트를 획득하며 남성 가수 부문 1위에 올랐다. 이로써 4월 첫주부터 4주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2위를 차지한 임영웅은 232만9050 포인트로 영탁과 박빙의 승부를 벌였다. 3위인 진해성은 17만7150포인트, 4위는 16만4990포인트로 박군이, 5위는 9만5460포인트로 이찬원이 차지했다. 

영탁은 '미스터트롯' 경연에서 2위인 '선(善)'에 올랐고, 현재 '뽕숭아 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