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롯 매직유랑단' 김용빈과 강예슬이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5월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트롯 매직유랑단' 7회에서는 트로트 열풍의 주역인 '미스트롯' TOP8와 '트롯 전국체전' TOP8이 트로트 대결을 펼쳤다. 이날 강예슬과 김용빈도 맞붙었다.
두 사람의 대결을 앞두고 송가인은 "김용빈이 예슬이의 끼를 보면 깜짝 놀랄 거다. 진짜 비주얼도 아이돌같지 않냐. 안무도 어떻게 그렇게 잘하는지 모든 게 완벽하다"라고 칭찬했다.
이를 들은 김용빈은 "(강예슬이) 피부가 모공이 없는 것 같다. 그리고 얼굴이 작은 것 같다"라고 감탄했다.
진해성은 "폭로 하나 하겠다. 강예슬이 리허설을 할 때 용빈이가 보더니 '저 친구 되게 예쁘게 생겼다'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김용빈은 "내가 언제"라고 당황했고, 재하와 한강은 "나도 봤다"라고 증언했다.
한강은 "김용빈이 좀처럼 TV 앞으로 안 가는데 강예슬이 나올 때 앞으로 가더라"고, 김용빈은 "예뻐서 쳐다봤다"라고 인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