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롯 매직유랑단'에 출연한 김용빈, 강예슬. 사진=KBS방송 캡처

'트롯 매직유랑단' 김용빈과 강예슬이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5월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트롯 매직유랑단' 7회에서는 트로트 열풍의 주역인 '미스트롯' TOP8와 '트롯 전국체전' TOP8이 트로트 대결을 펼쳤다. 이날 강예슬과 김용빈도 맞붙었다.

두 사람의 대결을 앞두고 송가인은 "김용빈이 예슬이의 끼를 보면 깜짝 놀랄 거다. 진짜 비주얼도 아이돌같지 않냐. 안무도 어떻게 그렇게 잘하는지 모든 게 완벽하다"라고 칭찬했다.

이를 들은 김용빈은 "(강예슬이) 피부가 모공이 없는 것 같다. 그리고 얼굴이 작은 것 같다"라고 감탄했다.

진해성은 "폭로 하나 하겠다. 강예슬이 리허설을 할 때 용빈이가 보더니 '저 친구 되게 예쁘게 생겼다'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김용빈은 "내가 언제"라고 당황했고, 재하와 한강은 "나도 봤다"라고 증언했다.

한강은 "김용빈이 좀처럼 TV 앞으로 안 가는데 강예슬이 나올 때 앞으로 가더라"고, 김용빈은 "예뻐서 쳐다봤다"라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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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트롯 매직유랑단' 7회에서 김용빈과 강예슬이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사진=KBS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