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쾌한 발성과 부드러운 음색(音色)의 조화가 돋보이는 노래 솜씨, 그에 못지않은 우월한 비주얼로 연일 ‘여심(女心) 저격’을 하고 있는 ‘트롯계의 남신(男神)’ 장민호가 지난달 31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민호는 골프장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검은색 차림의 단정한 골프 웨어를 입고 근접 촬영을 했다. 제 아무리 ‘조각미남’이라 할지라도 과도한 근접 촬영은 손색이 있기 마련인데, 장민호는 오히려 날렵한 턱선과 그윽한 눈빛을 발산해 더욱 수려(秀麗)한 외모를 보여주고 있었다.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관심 덕분에 해당 사진을 올린 게시물은 무려 2만7000여 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았다.
다른 사진에서는 장민호의 범접할 수 없는 우월한 전신(全身)이 그대로 담겨 있었다. 사진 속 장민호는 양팔을 허리에 대고 남성미(男性美) 넘치는 자신감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또한 그의 등 뒤로 짙푸른 하늘과 조각구름, 하늘거리는 야자수 잎과 청초한 잔디밭 배경이 ‘장민호만의 독보적인 아우라’와 함께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