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미스터트롯’의 보배, 탁월한 진주(珍珠) 같은 비주얼과 탄성 어린 목소리로 가요계를 주름잡고 있는 ‘트롯천재’ 가수 이찬원이 ‘배우를 해도 성공할 것 같다’는 여론의 평가를 받았다.
이찬원은 지난달 24일~30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설문조사 ‘배우를 해도 성공할 것 같은 스타는?’에서 1위에 등극(登極)했다. 이찬원은 해당 설문조사에서 총 투표 수 12만4538표 중 6만7838표를 받으며 당당히 1위에 올랐다. 2위는 2만2059표를 받은 월드스타 방탄소년단(BTS)의 진이었다. 이어 김호중(1만 2729표), AB6IX 이대휘(4812표), 정동원(4676표), 로켓펀치 연희(2174표), 김요한(2096표) 순이었다.
1996년생인 이찬원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미(美)를 차지, ‘찬또배기’라는 별칭으로 3위에 올라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020년 제12회 멜론뮤직어워드 핫트렌드상, 2021년 제17회 한국이미지상 디딤돌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지니고 있다. 이찬원은 최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2021년 5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3위에 오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