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찬원 유튜브 채널 캡처

가수 이찬원의 유튜브 채널이 총 조회 수 9000만 뷰, 구독자 27만 명을 돌파하며 1억 뷰, 30만 구독자 달성을 코앞에 두고 있다. 

이찬원은 지난해 12월, '미스터트롯' 톱6 중 마지막으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당시 이찬원의 소속사 블리스 엔터테인먼트는 "많은 팬 여러분들께서 기다리시던 아티스트의 유튜브를 오는 12월 1일 화요일 오후 6시에 오픈할 예정"이라며 "가수 이찬원의 브이로그 및 비하인드 영상들이 업로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발표했다.

이찬원은 유튜브 채널을 공식 오픈하며 "제 유튜브 채널에 알게 모르게 계시던 구독자가 계셨다"며 지금 8만4000여 명 정도인데 올해 경자년이 가기 전에 구독자가 30만 명이 넘으면 유튜브 라이브로 미니 콘서트, 미니 팬미팅을 진행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이에 팬들은 구독자 30만을 기원하는 응원을 펼쳤다. 

21일 오전 11시30분 기준 이찬원 유튜브는 9074만 뷰, 27만7000명 구독자를 기록 중이다. 앞서 이찬원은 유튜브 채널 개설 한 달도 채 안 돼서 10만 구독자를 달성해 실버 버튼을 받았다. 이찬원은 "꼭 여러분들과 함께 골드버튼까지 나아갈 수 있도록 힘차게 달려 나가겠다. 여러분 감사하다. 임영웅, 영탁, 장민호 등 톱6 멤버들도 응원을 많이 해줬다. 너무 감사하다"고 크게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