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트롯픽 위클리 투표 결과. 사진=트롯픽 화면 캡처.

임영웅이 트롯픽 위클리 투표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남성 가수 1위에 올랐다.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위클리 투표 결과, 임영웅은 193만3340포인트로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임영웅은 지난 5월 31일부터 지난 6일까지 진행된 위클리 투표 남성 가수에서도 1617만8800포인트를 얻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트롯 전국체전' 금메달 진해성이 16만7750포인트로 임영웅의 뒤를 이었다. 영탁이 15만750포인트로 3위를 차지했다. 이찬원(13만3600포인트)과 박군(11만7340포인트)이 각각 4위,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주 위클리 투표에서도 임영웅은 1위였다. 2위는 영탁, 3위는 진해성, 4위는 장민호, 5위는 이찬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