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북스 제공

스타북스가 영화감독 송동윤 박사의 책 《영웅의 부활》을 출간했다.

저자는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경제 마인드를 가진 경제 대통령이 필요하다는 이에게 말한다. 대통령은 경제 지식을 가진 사람보다 규제를 만들어 간섭하지 않는 사람이 훨씬 잘할 거라고. 그리고 대통령은 공정하고 정의로운 룰만 만들어주면 나머지는 기업이 알아서 훨씬 잘할 거라는 것이다.

저자는 “최근 국민의힘이 대표부터 최고위원까지 젊은이들이 휩쓸다시피 했다. 앞으로 정치를 비롯한 모든 것이 바뀔 것이다. 앞으로 과거를 가지고 현재를 비판하는 세력은 2030세대들에게 외면받을 것이며, 드디어 위대한 새로운 대한민국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영웅의 부활》은 독일에서 연극·영화·TV 박사학위 취득 후 대학교수를 지내고 영화감독과 소설가로 활동 중인 저자가 윤석열과 이재명을 역사인물들과 날카롭게 비교한 책이다.

대선주자들의 출마 선언이 줄줄이 이어지고 있다. 2022년이 되면 경선이 끝난 후보들끼리 단일화로 갈지, 합종연횡으로 갈지 알 수 없지만 중국 역사의 초한지, 혹은 삼국지, 아니면 춘추전국시대가 될지 모르는 일이다. 따라서 독자들께서도 국가의 미래를 위해 각자가 역사나 영화를 통해 상상력과 예지 능력을 펼쳐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