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고 촬영 중인 가수 임영웅. 사진=유튜브 캡처

가수 임영웅이 부상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광고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29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임영웅] 촬영 중 사라진 영웅! 덴티스 광고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5분 가량의 영상 에는 덴티스 광고 촬영을 하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있다.

임영웅은 흰색 정장에 주황색 넥타이를 매고 등장해 스태프와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는 등 열정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특히 최근 다리 부상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발목에 테이핑을 한 채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눈길을 끌었다. 임영웅은 최근 조깅 중 발목 부상을 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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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영웅이 다리 부상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발목에 테이핑을 한 채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뿐만 아니라 임영웅은 촬영 중간 시간을 내 팬들에게 편지를 썼다. 임영웅은 '건행^^ㄱ'까지 빠지지 않고 빼곡히 적은 편지로 또 한 번 팬들을 향한 사랑을 표현했다.

한편 의료기기 생산 업체 덴티스는 지난 2020년 임영웅을 광고 모델로 발탁해 임플란트 제품을 홍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