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영웅이 '무대에서 가장 멋있는 가수' 1위에 올랐다.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익사이팅디시에서 진행한 '항상 최고지만, 무대 위에서 가장 멋있는 가수' 설문에서 임영웅은 16만5701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전체 투표수의 과반수가 넘는 76.2%의 표를 받으며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임영웅의 뒤를 이어 2만4544표를 얻은 민경훈이 2위에 올랐고, 3위는 1만7645표를 얻은 이찬원이 차지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인 송가인이 4위에 올랐고, '트롯 전국체전' 진해성이 5위를 기록했다.
이들 모두 라이브가 강점인 가수들이다. 임영웅, 이찬원, 송가인, 진해성 등은 오디션 출신 답게 라이브에서 최고의 기량을 뽐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