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외 광고 에이전시 더민(대표 최민경)이 10일 신인 모델 이소연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더민은 2009년부터 차승원, 소지섭, 제시카 고메즈 등 톱 모델과 손잡고 유명 기업들과 활발한 광고 활동을 벌여 왔다. 이번에는 신인 모델을 발굴해 화장품 광고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소연(24세, 모 대학교 경영학과 재학 중)은 백옥 피부에 청순한 눈빛을 더한 천연 미인으로, 신인 모델로서 광고계의 기대를 받고 있다. 이번에 촬영한 광고는 다나한, 꽃을든남자, 비프루브 등 화장품 브랜드로 새해 1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더민은 국내 모델뿐 아니라, 국내 입국한 해외 모델들과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2022 S/S 서울패션위크'부터 패션·광고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