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림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되고 봄기운이 완연해지자 야외 활동을 계획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최근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피크닉 도시락 메뉴로 활용하기 좋은 '닭 안심 요리'를 제안했다.
 
하림이 이번에 공개한 레시피는 'IFF 닭 안심' 'IFF 한입쏙 닭 안심 블랙페퍼'를 활용하면 쉽게 만들 수 있다. 닭 안심은 부드럽고, 지방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부위다.

IFF 닭 안심은 밑간을 하지 않아 이유식 재료로 널리 활용되며, 다이어터들이 샐러드에 곁들여 먹기도 좋은 제품이다. IFF 한입쏙 닭 안심 블랙페퍼는 무항생제 닭고기의 안심을 한입 크기로 손질한 뒤 후추로 양념해 알싸한 맛이 난다.
 
◇ 봄의 풍미가 가득한 '닭 안심 참나물 김밥'

1. 재료: 하림 IFF 닭 안심 3~4조각, 밥 300g, 참나물 50g, 당근 1/6개, 오이 1/2개, 소금 1큰술, 식용유 2큰술, 김밥 김 2장 *당근, 오이는 얇게 채 썰어서 준비
2. 닭고기 밑간 재료: 청주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3,  참나물 밑간 재료: 소금 1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2큰술
4. 데리야키 양념 재료: 양조간장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맛술 1큰술, 물 2큰술
5. 밥 양념 재료: 소금 1/2 작은술, 참기름 1큰술, 통깨 1큰술

△ 만드는 법
① 닭 안심의 힘줄과 막을 없앤다. 볼에 손질한 닭고기와 밑간 재료를 넣고 버무려 10분 이상 재운다.
② 끓는 물에 소금 1큰술을 넣고 참나물을 데친다. 뒤이어 채 썬 당근도 끓는 물에 살짝 데쳐준다.
③ 데친 참나물을 찬물로 씻어준 뒤 참나물 밑간 재료로 버무려 참나물 무침을 만든다.
④ 다른 볼에 데리야키 양념 재료를 섞고, 또 다른 볼에 밥과 밥 양념 재료를 섞는다.
⑤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닭 안심을 넣어 약한 불에서 2분, 뒤집어서 1분간 굽는다.
⑥ 닭 안심을 구운 팬에 데리야키 양념을 넣어 3분간 졸인 후 중간 불로 올려 1분간 더 졸인다.
⑦ 김밥 김 위에 밥 1/2분량을 고루 편다. 그 위에 양념한 닭 안심과 참나물 무침, 채 썬 야채를 올린 뒤 말아서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