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비산업 박현규 대표(가운데)가 표창을 수상하고 군포시 관계자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두비산업

박현규 두비산업 대표가 청소년의 달을 맞아 경기 군포시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 8일 군포시는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과 건강한 사회 환경 조성, 자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박 대표를 청소년의 달 표창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바른 먹거리 생산’을 목표로 하는 두비산업은 군포노인복지관, 군포하나로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에 10년 이상 꾸준히 지원해왔다. 특히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돕고, 사회적으로 적응할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박현규 대표는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희망과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글=김수아 아카이브뉴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