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울시

서울시는 내달 13일 서울 중구 구민회관에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만들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동물행복연구소 공존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동물행동 전문가 설채현 수의사의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강연을 비롯해 반려동물 사랑실천활동을 접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또 초등학생 대상 ‘올바른 반려동물 홍보영상 만들기 콘테스트’의 시상이 진행된다. 서울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반려동물 지킴이들의 동물복지, 슬기로운 반려동물 공공예절, 동물 학대 및 유기 방지, 사람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 등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실천을 위한 활동에 대한 보고회도 열릴 예정이다.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만들기’ 행사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신청 링크 및 포스터 내 QR코드로 가능하고 참석자들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제공될 예정이다. 글=김성재 아카이브뉴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