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오뚜기

오뚜기가 글로벌 핫소스 브랜드 ‘타바스코(TABASCO)’의 신제품 ‘타바스코 스콜피온 소스’를 공개했다.

26일 오뚜기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트리니다드 토바고산 스콜피온 고추를 듬뿍 넣어 화끈한 매운맛을 즐길 수 있다. 매운맛을 측정하는 척도인 ‘스코빌 지수’는 최대 3만3000SHU로 기존 ‘타바스코 핫소스’ 대비 10배가량 높다.

파인애플과 구아바 파우더를 넣어 산뜻한 끝맛을 살렸고 100% 비건 레시피를 적용했다. 강렬한 매콤함이 느끼한 맛을 잡아줘 치킨, 피자 등의 양식은 물론 삼겹살, 파전 등 한식과도 잘 어울리며, 샐러드나 석화, 라면 등에 가볍게 뿌려 먹어도 좋다고 오뚜기는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단독으로 공개됐고 내달 2월 5일까지 진행된다. 펀딩이 종료된 이후에는 오뚜기몰 등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1868년 미국에서 탄생한 ‘타바스코 소스’는 고추, 소금, 식초만 사용해 만드는 소스로 특유의 매운맛과 톡 쏘는 향을 앞세워 ‘핫소스’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오뚜기가 1987년부터 공식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글=김성재 아카이브뉴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