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한국기업평판연구소

탁구선수 신유빈이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조사결과에 따르면, 신유빈이 1위 손흥민이 2위 유승민이 3위를 차지했다. 해당 연구소는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측정한 스포츠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5684만3244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스타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8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1억510만7961개와 비교하면 45.92% 감소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분석은 스포츠 스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와 관계,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이달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30위까지는 신유빈, 손흥민, 유승민, 류현진, 김예지, 서장훈, 안정환, 김연아, 이대호, 박혜정, 안세영, 오상욱, 김민재, 황희찬, 박세리, 박지성, 김하성, 김동현, 김연경, 이정후, 김태균, 양준혁, 손연재, 추신수, 추성훈, 이동국, 박찬호, 구본길, 김요한, 김우진 순이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2024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신유빈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며 “신유빈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귀엽다, 사랑받다, 광고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삐약이, 올림픽스타, 광고모델’가 높게 분석되었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3.19% 분석됐다”고 평가했다. 글=김수아 아카이브뉴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