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삼다수 플래그십 스토어 ‘카페 삼다코지’ 크리스마스 시즌 인테리어. 사진=제주삼다수

제주삼다수는 플래그십 스토어 ‘카페 삼다코지’를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시즌 인테리어와 한정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제주삼다수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빌리지’ 콘셉트로 꾸며진 매장은 대형 트리와 포토존으로 동화 속 크리스마스 마을을 연상케 하는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 분위기를 연출했다. 외부와 1층에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트리존을, 2층에는 삼다코지 시그니처 포토스팟인 돌하르방 존에 화이트 트리와 조명을 더해 제주의 겨울 정취를 담아냈다.

또 이번 시즌 한정 메뉴로 출시된 ‘삼다뱅쇼’는 삼다코지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겨울 음료다. 기존의 붉은빛 뱅쇼와 달리 제주삼다수의 청량함을 담아 투명한 화이트 뱅쇼로 선보여 색다른 맛과 경험을 선사한다.

구준모 광동제약 F&B 영업본부장은 “카페 삼다코지는 제주의 정취와 특별한 분위기를 전달하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즌 테마와 특색 있는 메뉴로 제주삼다수의 매력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글=김성재 아카이브뉴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