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초생은 겨울이 제철’ 광고 본편. 사진=투썸플레이스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본격적인 홀리데이 시즌을 앞두고 배우 고민시와 함께한 ‘스초생은 겨울이 제철’ 광고 본편을 22일 공개했다.

광고는 겨울이 오길 기다렸다고 말하며 눈 속에 묻혀 있던 무언가를 파헤치는 고민시의 기대 찬 표정으로 시작한다. 설원에서 발견한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을 꺼내면서 ‘잘 익었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스초생은 겨울이 제철’이라는 문구가 화면을 가득 채운다. 이어 딸기가 가득 올라간 스초생을 입안 가득 베어 무는 고민시의 모습이 담겼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일반적인 케이크 광고의 틀을 넘어 영화와 같은 예술적 연출로 차별화를 시도한 것이 특징”이라며 “타이포그래피, 컬러, BGM 등 디테일 하나하나에 세심하게 신경 쓰며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의 대표 디저트 스초생의 매력을 극대화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글=김성재 아카이브뉴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