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갑작스러운 소나기가 반복되는 날씨에 신세계백화점이 특별한 브랜드를 소개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에 영국 왕실(王室)에서 사용하는 우산 브랜드인 ‘펄튼(Fulton)’을 선보이는 것.

펄튼의 우산은 영국 왕실의 까다로운 157가지 표준 품질 테스트를 거쳐 완성된다. 고품질 방수 원단과 초경량 알루미늄으로 제작돼 뛰어난 기능성과 함께 휴대하기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돔(dome)’ 형태의 특수 디자인으로 제작된 ‘버드케이지(Birdcage)’는 여성의 화장을 보호하고 시야 확보도 가능한 대표 상품이다. 가격은 7만9500원. 또 펄튼에서 가장 가볍고 작은 우산인 ‘타이니(Tiny)’도 휴대가 편리해 전 연령층의 고객이 즐겨 찾는 상품이다. 가격은 9만9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