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 17일부터 1리터 흰 우유 제품의 출고가격을 6.6% 인상했다. 이와 함께 우유 제품군 가격을 평균 6% 올렸다. 매일유업의 경우 9%, 남양유업은 8% 인상했다.
이른바 ‘밀크플레이션’이 현실화하고 있다. 원유 가격이 오르면서 우유를 비롯해 아이스크림, 빵 등 관련 제품 가격이 연쇄적으로 오르고 있는 것이다. 이에 자영업자들은 제품가 인상에 따른 매출 감소를 걱정하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 17일부터 1리터 흰 우유 제품의 출고가격을 6.6% 인상했다. 이와 함께 우유 제품군 가격을 평균 6% 올렸다. 매일유업의 경우 9%, 남양유업은 8% 인상했다.
이른바 ‘밀크플레이션’이 현실화하고 있다. 원유 가격이 오르면서 우유를 비롯해 아이스크림, 빵 등 관련 제품 가격이 연쇄적으로 오르고 있는 것이다. 이에 자영업자들은 제품가 인상에 따른 매출 감소를 걱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