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지시스템은 LG 32인치 QHD 게이밍 모니터 32GR75Q 모델을 오는 20일 출시한다고 13일 발표했다.
혜지시스템에 따르면, 해당 모니터는 △IPS 디스플레이 탑재 △2560×1440(QHD) △밝기 400nit △sRGB 99%(CIE 1931) △주사율 165㎐ △응답 속도 1ms(GtG) 등을 지원한다.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2023 G-STAR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32GR75Q는 32인치 대화면과 IPS 패널을 탑재한 QHD 게이밍 모니터다. 게이머들이 요구하는 필수 스펙들로만 탄탄하게 구성돼 ‘기본기가 고루 갖춰진 게이밍 모니터’로 매력이 높은 모델이다.
또 △HDMI 2.0 2개 △DP 1.4 1개 △USB 3.0 3개 △H/P Out 1개 등의 포트를 갖춰 데스크톱, 노트북, 모니터, 플레이스테이션, XBOX 등 다양한 장비들과 연결성 및 호환성이 높은 제품이다.
아울러 32GR75Q는 VESA DisplayHDR™400을 지원해 눈으로 직접 보는 것처럼 생생하고 다채로운 사실적 표현이 가능하다. 또 NVIDIA G-SYNC™ Compatible, FreeSync™ Premium까지 지원해 게임 플레이 시 원활하고 안정적인 유연한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혜지시스템은 “기본기가 탄탄한 32인치 게이밍 모니터 구매를 희망하는 많은 고객층 사이에서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했다. 글=김성재 아카이브뉴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