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네덜란드 육류 협회

네덜란드 육류 협회(COV)는 11월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서울에서 진행된 ‘네덜란드산 유럽 송아지 고기 레스토랑 위크’ 프로모션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네덜란드 육류 협회는 약 1만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네덜란드 육류 산업 및 육류 가공 산업에서 고용주의 이익을 장려하고 보호한다. 해당 협회 회원들은 네덜란드 전체 육류 제품 매출의 80%가 넘는 연간 약 40억유로 이상의 매출을 책임지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네덜란드산 유럽 송아지 고기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소개하는 동시에 영향력 있는 셰프들로 하여금 네덜란드산 유럽 송아지 고기의 품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프로모션에서는 까델루뽀(CA’DEL LUPO), 디템포레(De tempore), 불래(Brulee), 서울다이닝(Seoul Dining), 안티트러스트(Antitrust) 등 서울 소재 5개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이 참여해 다양한 송아지 고기 요리를 선보였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까델루뽀의 이재훈 셰프는 제철 재료와 좋은 식재료가 맛의 기본이라는 셰프의 철학을 바탕으로 메인 코스로 ‘네덜란드 송아지 고기 스테이크와 레드와인 소스’를 선보였다.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디템포레에서는 메인 코스로 김태민 셰프의 ‘비트, 오렌지 제스트, 주니퍼베리로 큐어링한 네덜란드 송아지 안심과 보르들레즈 소스’를 만나볼 수 있었다.

김진래 셰프는 화덕과 장작 그릴을 활용한 우드 파이어 레스토랑 불래를 통해 8가지 불맛 나는 코스 요리 중 하나로 ‘브랜디 소스와 그릴에서 구운 네덜란드 송아지 안심’을 소개했다. 다양한 식문화가 공존하는 서울의 특징을 고려해 다양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재료와 소스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인 서울다이닝에서는 코스 요리 중 핫 애피타이저로 ‘훈연한 네덜란드 송아지 안심 타르타르 크로켓과 프레골라 샐러드’를 선보였다.

좋은 미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자 하는 장진모 셰프의 철학이 담긴 안티트러스트에서는 ‘콩피(confit)한 꽈리고추와 만가닥 버섯, 페퍼콘 소스를 올린 네덜란드 송아지 안심 스테이크’로 복합적이고 다양한 맛과 풍미를 선사했다.

유럽 송아지 고기는 전 세계 셰프들이 가장 높이 인정하는 육류 제품으로 밝은 색상, 부드러운 육질, 섬세한 풍미가 특징이다. 송아지 고기는 소화가 잘될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함유량은 낮고 비타민과 무기질 성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글=김성재 아카이브뉴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