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전동공구 제조업체 오성 오에스씨(OSUNG OSC)는 새로운 전동공구 3종을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장했다고 8일 밝혔다.
오성 오에스씨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18V 임팩 드라이버와 렌치 겸용 모델인 OCW-2051XL, 18V 임팩 렌치 모델 OCW-2052SL, 18V 임팩 드라이버 모델 OCW-2053HL이다.
새롭게 출시된 OCW-2051XL, OCW-2052SL, OCW-2053HL은 드라이버 기능에서 최대 250Nm의 토크, 렌치 기능에서는 320Nm의 토크를 제공하며 회전수는 2800RPM이다. 제품은 밝은 6점 LED 조명을 탑재해 어두운 작업 환경에서도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한국인의 손에 최적화된 그립감을 제공해 장시간 작업 시에도 편안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역회전 시 CCW 기능을 추가해 작업의 편의성을 높였다.
모든 제품에는 삼성 배터리 셀을 채택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되는 AS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이 오랜 기간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오성 오에스씨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들은 성능과 디자인 면에서 모두 큰 변화를 줬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글=김성재 아카이브뉴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