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LH주거복지정보

LH주거복지정보는 개인의 상황에 맞춰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공공주택 활용법을 제시하는 ‘집주고 밥주고(집·밥)’ 프로젝트를 통해 총 660명의 청년에게 LH 공공주택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다고 20일 밝혔다.

LH주거복지정보에 따르면, 총 3개월에 걸쳐 진행된 이번 활동은 △청년밥상문간 이대점(서울 서대문구) △서초청년센터(서울 서초구) △가천대학교(경기 성남시 수정구) 등 청년이 접근하기 쉬운 위치에서 직접 찾아가는 현장 상담으로 진행했다. 비대면을 선호하는 청년의 요구를 반영한 온라인 화상상담을 구현해 개인의 일정에 맞춰 어디서든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보완했다.

지난 2월 처음 시작된 공공주택 맞춤형 컨설팅은 ‘청년문간사회적협동조합’과의 협업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앞 청년밥상문간 지점 인근에서 진행했다. 연초 기부행사의 인연으로 두 기관은 청년을 위한 저렴한 식사와 맞춤형 주거 정보 제공을 통해 자립 의지가 있는 청년을 지원하는 행사를 추진했다.

청년밥상문간 이대점 방문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날 행사는 △현재 입주(신청)할 수 있는 주택정보 △이사 관련 체크리스트 △미래에 이사 갈 주택정보의 3가지 관점에서 자세한 정보를 제공했다.

청년이 공공주택 정보를 쉽게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 협업행사에서는 청년이 앞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공주택 유형을 직접 선택하고, 주요 특징 및 입주 준비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지난 4월 서초구청에서 종합적인 청년지원을 위해 설립한 ‘서초청년센터’의 개관식 행사에서는 LH주거복지정보가 참여해 서초구 내 청년들이 평소 중요하게 생각하는 비용, 지역 등의 주거 요소를 바탕으로 나에게 맞는 LH 공급주택을 소개했다.

최근에는 ‘가천대학교’ 대외협력팀과 협업으로 교내 프리덤광장에서 대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팝업존을 구성해 LH 공급주택에 대한 현장안내 및 컨설팅 활동을 진행했다. 단순 정보전달보다 경험과 재미를 중시하는 20대 대학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간소화된 방식으로 개인에게 맞는 주택 유형을 알아보고 주택계약을 완료하는 활동을 통해 주거독립 과정을 직접 체험하도록 구성했다.

박준현 LH주거복지정보 경영처장은 “행사를 통해 청년들이 주거 정보를 스스로 찾고 활용하려고 하는 열의를 느낄 수 있었다”며 “LH주거복지정보는 2030세대 사회 정착의 핵심 요소를 안정적인 미래 주거환경에 대한 정보 제공으로 보고 국가가 당면한 저출생 문제의 대응을 위해 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활동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글=김성재 아카이브뉴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