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스토어가 전국 36개 매장 내 키즈존에 ‘BESPOKE 제트 AI 청소기 장난감’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스토어는 어린이 자녀와 함께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키즈존을 운영한다. 키즈존에는 다양한 장난감과 갤럭시 탭이 마련돼 있어 자녀는 매장에 머무르는 동안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부모님은 편안하게 제품을 둘러보며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삼성스토어에 따르면, 이번 키즈존에 새로 비치한 BESPOKE 제트 AI 청소기 장난감은 ‘BESPOKE 제트 AI’의 외관 디자인과 흡입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먼지통 등을 구현했다. 또 브러시를 마루용·틈새용 등 상황에 맞게 변경할 수 있어 실감 나는 청소 놀이가 가능하다. 전원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흥겨운 멜로디가 나온다.
청소기 장난감은 전국 총 36개 점(서울 7개, 경기 8개, 대전 1개, 경상 9개, 충청 5개, 전라 4개, 제주 2개)의 삼성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청소기 장난감의 실제 모델인 BESPOKE 제트 AI는 국내 최초 AI+ 인증을 받은 무선 스틱 청소기다. △사용 환경에 따른 청소 모드 자동 설정 △최대 280W(와트)의 강력한 흡입력 △3970mAh의 대용량 배터리 △스스로 상태를 진단하는 스마트 자가 진단 등 편리한 기능인 탑재돼 있다. 삼성스토어는 BESPOKE 제트 AI 청소기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인증 이벤트를 통해 총 333명에게 제트 청소기 장난감을 증정할 계획이다.
삼성전자판매 고객 마케팅팀장인 김명훈 상무는 “지역 커뮤니티의 거점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삼성스토어는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해도 편안하게 매장을 둘러볼 수 있는 ‘키즈 프렌들리’ 매장”이라며 “앞으로도 단순한 쇼핑 공간의 개념을 넘어 가족 단위 고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글=김성재 아카이브뉴스 기자